11월9일 오전10시 사당로 확장공사 현장보고회가 있었습니다. 현장 감독청이 서울시 교통위원회 소관인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어서 박기열의원의 요청으로 업무보고회 자리였습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강남공사관리처 토목2팀 홍의선 팀장이 보고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기열 시의원, 허동준 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 최정춘/ 문오현 구의원, 이상란 남성초등학교 교장, 정공학 사당3동장 등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설명을 경청했습니다.
동작구 사당로 상습 정체구간인 남성초교~(구)범진여객 간 도로 개설 공사는 서울시로부터 총 사업비 약 163억6600만원 전액을 지원받아 사당로 남성초교~(구)범진여객 구간 311m를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구민들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게 펜스 설치와 중장비의 출입으로 훼손된 인도의 원상복구와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완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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