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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방송 인터뷰 - 전철역사의 발빠짐 사고

박기열 2015. 9. 11. 09:30

 

 

 

 

 

 

 2015.9.11(금) 오전9시30분 서울시청역에서 교통방송의 발빠짐 사고와 관련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간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곡선승강장에서 어린이나 장애인들의 발빠짐사고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본 위원장은 관심을 갖고 2010년 제8대의회부터 지적을 했었고 그 결과 2014년 11월에 승강장 안전장치 한국표준규격을 제정했습니다.

 승강장 연단과 전종차간의 간격이 가장 넓은 6개역부터 자동안전발판을 살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6개역은 압구정역(3호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호선), 회현역(4호선), 김포공항역(5호선), 신길역(5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7호선)입니다.

 향후 전철이나 경전철을 건설할 때 설계 시부터 직선구간역으로 해야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