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人) 서울시(時) 프로그램 녹화

 2019.5.14(화) 오후2시 (주)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에서 메이드인(人) 서울시(時)를 촬영을 했습니다.

 서울시의원 110분의 의정활동을 촬영하는데 첫번째로 촬영을 한 것입니다. 촬영은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아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다음 주부터 에어컨을 작동한다고 합니다. ㅎㅎ

 조례를 제정한 것 중에서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 취재를 했습니다.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지원 조례를 제정해서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콜택시 요금이 비싸서 지체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장애인콜택시 요금과 같게 낮추는 조례입니다.

 장애의 종류만 다른데 장애인끼리의 차별과 위화감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에 이 조례를 제정하게된 것입니다.

 또 서리풀터널 개통과 관련된 의정활동, 사당로확장 사업, 남성역 2번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신설과 교통약자분들의 교통편의증진을 위한 1번과 2번출구 사이에 엘리베이터 신설 건에 대해서, 향후 서울시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부의장으로서 소신껏 밝혔습니다.

 실제 방송은 6월에 동작케이블방송(HCN)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