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22(월) 오전11시 강남초등학교(교장 이병화)를 방문하여 2016년도 예산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화장실 개선사업(1억2천6백만원)과 과학실 개선사업(4천3백만원)은 완료되어 현장방문을 통해 제9대 후반기 교육위원회가 개회되기 전에 현장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과학실은 준비가 완료되어 학습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화장실 개선사업은 화변기(쪼그려 앉는 변기) 좌변기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개학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늦어져 아직도 공사 중에 있어 학생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감내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방과 후 교실과 우레탄트랙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사용을 못하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면서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교육위원회 의원의 책임감 때문이라도 더 열심히 예산을 확보해서 우리 어린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하는 공간과 마음 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경에 강남초 강당냉난방개선사업 예산이 1억5천4백2십만원이 반영되어 있는데 최종 꼭 반영되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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