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2

[HCN동작방송 4월 13일] 오영수·박기열, 동작구청장 공천 경쟁 가세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경선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유태철, 허영일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고 여기에 오영수 전 동작구 부구청장과 3선의 박기열 서울시의원도 가세했습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부구청장까지 올랐던 더불어민주당 오영수 예비후보는 스스로 동작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평했습니다. 33년의 공직 생활을 동작구에서만 이어왔고, 현 구정을 이해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차기 구청장 하마평에 일찍 오르내리며 지역 관리를 먼저 시작한 것도 경쟁력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인터뷰 : 오영수 /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을 완성하고, ..

[HCN 동작방송 4월 4일] '무주공산' 동작구… 구청장 예비후보 '난립'

[앵커멘트] #동작구 #구청장 #후보난립 현직 이창우 구청장이 3선 도전에 나서지 않기로 하면서 무주공산이 될 예정인 동작구에 구청장 후보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4일까지 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현역 서울시의원 등 추가 예비후보 등록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후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대선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은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먼저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3선 최정아 구의원이 동작구의회 앞에서 출마 선언을 마쳤고, 새 얼굴로 평가받는 박일하 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이 출마선언으로 맞불을 놓으며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했습니다. [현장음 : 최정아 /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