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5(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누리과정 관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함께 합동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교육과 보육은 나라에서 책임을 지고 예산을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히 누리과정은 박대통령이 선거공약까지 해놓고도 당선된 뒤 나몰라라 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면 예산을 뺏겨 다른 사업들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서울시교육청은 다행이도 유치원과 어린이집까지 예산을 편성해서 다행이지만 경기도는 유치원분만 편성을 해서 보육을 담보로 정치권에서 흥정을 하고 있습니다.
원칙이 하나가 무너지면 슬금슬금 다 무너집니다. 원칙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정부는 하루속히 어린이집 예산을 확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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