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8(금) 오후3시22분 서울시교육청에서 흑석동 고교유치와 관련하여 배문고등학교(용산구 소재)를 서울시에 매입 소요 조회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흑석동에 고등학교 이전 문제가 행정적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본 의원은 흑석동 고교유치 TF단장으로서 12월 6일(수)서울시의회 예결위에서 시교육청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강도높은 질의를 통해 백종대교육행정국장으로부터 발표를 하겠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희연교육감의 결단으로 어렵게 발표를 한 것이니 이것을 계기로 본 의원은 예결위원으로서 서울시에 타당성용역조사 예산 2억8천만원을 긴급하게 요청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동작구청, 흑석동 주민들의 혼연일체로 최선을 다하여 하루빨리 흑석동에 고등학교 개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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