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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뉴스> [뉴스&이사람] 박기열 부의장 - '한강 보행교 부활' 의미는?

박기열 2019. 4. 1. 16:00


<앵커멘트>
1981년 세워진 한강대교는 한강 최초로 사람이 건너는 다리가 있었던 곳인데요.서울시가 이 자리에 보행교를 다시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명 '백년다리' 계획의 의미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기열 부의장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기사본문>
이장주 기자 / ljj12@hcn.co.kr

1. 한강대교 주변 보행 환경 문제점 또는 개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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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 서울시의회 부의장(도시안전건설위)

다리, 고가차도, 도시고속도로 등 얽혀 있어
한강대교 남단

보행 접근성 떨어져…한강대교 보행로 다니기 불편
한강대교 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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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강대교 주변의 특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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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을 축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한강대교

북단 한강이촌공원, 남단 효사정·용양봉저정 등 있어
한강대교

9월 준공 예정, 공연·전시 등 문화 시설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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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강대교 보행교 계획 발표,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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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최초 인도교, 104년 만에 부활
한강대교 보행교

한국 전쟁 때 폭파…도시 재생으로 재탄생
한강대교 보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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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강대교 주변 도시재생, 기대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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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많은 사람이 찾아올 것
한강대교 도시재생 기대효과

유입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한강대교 도시재생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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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박기홍

5. 관련 내용에 대해 의회에서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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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 서울시의회 부의장

3백억 원 투입, 예산 반영 노력할 것
한강대교 보행교

'브루클린 브릿지' 벤치 마킹…균형 발전 역할
한강대교 보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