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초교 앞 자회전 신호등 관련 회의~!!

 

 

 

 

 

 

7월 4일 동작구청 교통행정과에서 추교철과장, 한대희팀장, 이광열주임, 현황석주임, 동작경찰서 서영준시설팀장과 함께 남성역에서 총신대입구역방향의 남성초교 앞에서 좌회전 신호문제를 검토했습니다.

과거 4차선일 때도 좌회전이 있었는데 이제는 6차선으로 확장되었으니 당연히 좌회전 호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작경찰서와 서울경찰청에서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작구청과 동작경찰서의 실무자과 협의를 마치고 적극검토를 하기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또한, (구)범진종점에서 남성초교까지 확장한 곳에 무단행단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막기위해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데 4천여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여 즉시 서울시에 요청을 해서 확실한 답을 받아냈습니다.

동작구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을 하며 후반기에도 계속해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할 것을 다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