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21 08시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일 명예역장을 수행하였습니다. 일일 명예역장을 수행하면서 지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어려움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자 수행한 것입니다.
본 의원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하면서 교통위원들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원 전체가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일일 명예역장의 체험을 통해 두 기관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서울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제안하여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본 의원은 매년 관내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을 체험해 왔었습니다.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역무원들의 고충을 듣고, 시민들의 민원을 들어 지금보다는 더 쾌적한 환경과 근무여건을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최우선은 시민들의 안전입니다. 전동차 정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역무원들은 안전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역내 사각지대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 하는 등 안전을 위해서 만전을 당부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모든 직원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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