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30 오후2시 3호선 경찰병원역에 시범설치된 자동발판을 현장점검 차 다녀왔습니다. 서울메트로(1~4호선)의 120개역 중에서 61개역이 곡선역이고, 도시철도공사(5~8호선)의 148개역 중에서 63개역이 곡선역으로 이런 곡선역에서 어린아이들의 발이 빠지거나 몸이 빠지고 장애인들의 휠체어 바퀴가 빠져 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
비 회기 동안에 시간을 내어 이런 현장을 통해 공부를 하고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찿고자 노력합니다. 서울시에서는 개당 설치비가 1,500~2,000만원씩하는 자동발판을 자체 개발하여 저렴하게 보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동식발판은 모든 역에 비치하여 유사 시에 출동하여 휠체어가 빠지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들(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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