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요르단 오마르나하르대사 관저초청 만찬

 

<사진설명 : 왼쪽 두번째가 김창수의원, 본 의원, 성백진 전부의장, 대사님, 박래학의장, 최조웅의원>

 

 

 

 

 

 

 

 2014.9.23(화) 오후7시30분 주한 요르단 오마르나하르대사님께서 관저로 만찬을 초청해 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에 오마르나하르대사님께서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시의회로 초청을 해 주셨는데 다시 관저로 초청을 해 주신 것입니다.

 오마르대사님은 46세로 술과 담배를 즐기시고 기러기 아빠라고 하십니다. 1년에 2번은 요르단에 있는 가족이 한국으로 오시고 대사님께서는 휴가 때  요르단으로 가신다고 하십니다.

 대사님께서는 고창 복분자를 좋아하시고 한국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요르단 분들은 한국인들을 좋아하고 성향도 비슷하다고 하시면서 본인이 한국대사로 오신 것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시면서 10월이면 만 4년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오마르나하르대사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