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경선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유태철, 허영일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고 여기에 오영수 전 동작구 부구청장과 3선의 박기열 서울시의원도 가세했습니다. 최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부구청장까지 올랐던 더불어민주당 오영수 예비후보는 스스로 동작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평했습니다. 33년의 공직 생활을 동작구에서만 이어왔고, 현 구정을 이해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차기 구청장 하마평에 일찍 오르내리며 지역 관리를 먼저 시작한 것도 경쟁력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인터뷰 : 오영수 /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을 완성하고, ..